아이들간식으로 가래떡 에프에서 구워서 도라지청 딱정네 도라지청이랑 생강청 찍어서 먹으라고 줬는데요.
특히 구운 가래떡에 생강조청이 제일 맛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푹푹 아낌없이 찍어서 먹게되더라구요!
쫄깃쫄깃 고소한 가래떡과 약간 쌉싸름한 곡성몰 생강조청이 어우러져 자꾸 자꾸 손이 가는 맛이에요~
또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80℃의 따듯한 물에 생강차 타서 약과랑 같이 내놨는데요.
평소 생강 가루를 넣어서 끓여준 생강차보다 훨씬 부드러운 맛이 나면서 씹히는게 없어서 아픈 목구멍에 달라붙는게 없어서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