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검색하다 알게 되었는데 쭉 늘어지지 않고 바삭하게 구운 과자느낌 입니다.
다른 유과와 다르게 많이 먹어도 속이 편한게 특이해요.
처음에는 많이 달지 않아 그런지 좀 심심하다는 느낌이 들때쯤이면 한봉을 다 먹는 나를 발견하게 됩니다.
부담도 덜하다 보니 한봉지는 그냥 다 순식간에 없어집니다.
어버이날에 맞춰 구입해서 선물로 보내려고 하는데 설마 품절되지는 않겠지요?

작은아버지네 선물 드렸는데 드셔보시고는
인터넷 잘 못하신다고 대리구매 해 달라고 하셔서 기쁘게 해 드렸습니다.
여기저기 소문내고 다니기 바빠요^^
진짜 과자처럼 바삭인데 쭉 늘어지지 않고 적당한 단맛이라 많이 먹어도 죄책감이 덜 들어요^^
옛날 생각 나신다고 엄마도 많이 좋아하세요.번창하세요.

어르신들 선물로 샀는데
애들이 더 잘 먹어요.
요거 먹은 조카들은 시장꺼는 이제 안먹는..... ㅠㅠ
제 주머니가 가벼워지고 있어요^^
이거 칭찬입니다

엄마가 클스마스때 선물하신다고 구매해달라고 해서 구매했어요.
유과는 기름에 튀기는 줄로만 알았는데 참숯에 구워낸다니 신기했어요.
엄마 졸라서 한상자는 우리 식구들 먹기로 하고 개봉했는데
어쩜~
담백하고 많이 달지 않아서 좋은데 더더더 좋은건 기름냄새가 진짜 하나도 안나서 좋아요.
찐득한 유과만 생각했는데 유과도 이렇게 과자처럼 바삭할 수 있다는 사실에 놀라고
자매가를 검색해보니 젊은 두 사장님이 하고 있다는 것에 또 놀랬어요.
사실 한과하면 연세있으신 어르신들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젊으신 분도 하고 계시는구나.
3대째 한다고 하니 믿음도 가고 국산재료로 한다고 해서 더 믿음이 갔어요.
구정에도 사고 싶은데 ^^ 곡성몰에서 구정 할인행사도 해 주실꺼죠??

네이버페이 결재를 바로하니 할인적용이 안되서 당황했어요. 이건 개선을 좀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